총량의 법칙
守恒法则
Grrr 정신은 지저분해
Grrr 精神混乱
난폭한 개마냥 누구 앞에
像恶犬一般 不论站在
서 있든지 상관 않고 짖어 분해
谁面前 都嘶吼不止
이해 못 해주는 이해심은 처분해
无法理解的同情心 干脆销毁
나를 향한 시선들이 좋든 안 좋든
不管看向我的视线是好是坏
다 따갑게 느껴지고
都觉得戴了有色眼镜
답답함이 심한 지금
郁闷感极强的当下
감정 기복 사이 나 자신과의 전쟁 중
在感情起伏之中 我与自己进行着战争
어른들의 개입에 더 싱숭생숭
因大人们的介入 更加心绪不宁
나의 상태 말투 행동
我的状态 语气 行动
이러면 안 된단 걸
明知不应如此
알아도 모두 반대가 돼
却依旧反其道而行
I want you to understand me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不知会发生何事
오늘도 나는 짖어
今天我依旧要嘶吼
말 붙이지마
别和我搭话
누굴 봐도 짖어 물어뜯어 찢어 찢어
我见了谁都是嘶吼 撕咬 撕碎 撕碎
말 붙이지마
别和我搭话
답답해 다 답답해
很郁闷 这一切都使我郁闷
마주치지마
别和我对视
물고 나면 질겨 씹어봐라 질겅질겅
咬住就绝不松嘴 嚼个粉碎
마주치지마
别和我对视
답답해 다 답답해 답답해
很郁闷 这一切都使我郁闷 郁闷
이젠 잠도 편히 못 자겠어
现在连觉都无法安稳睡
언제부터 푹신해야 할
不是何时起要拍松的
베개가 쿠션 아닌
枕头不是靠垫
책 더미가 됐는지
而成了书堆
난 이 상황을 부셔 버릴
我为了打破这个局面
힘을 원해 수만 번의
渴望着力量 做了数万次
푸쉬업도 소용없지
俯卧撑却无济于事
난 그저 변해가는 과정일 뿐
对我来说 这只是变化的过程而已
이해 못 하는
在无法理解的
어른들의 눈엔 양아치고
大人眼中 我却成了小混混
날 피곤하게 하는 그들에 시도 앞에
让我倍感疲惫的他们 试图改变我
목타네 속타게 한 그들은 다 폭망해
费尽唇舌 心急如焚的他们彻底完蛋
나의 상태 말투 행동
我的状态 语气 行动
이러면 안 된단 걸
明知不应如此
알아도 모두 반대가 돼
却依旧反其道而行
I want you to understand me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不知会发生何事
오늘도 나는 짖어
今天我依旧要嘶吼
말 붙이지마
别和我搭话
누굴 봐도 짖어 물어뜯어 찢어 찢어
我见了谁都是嘶吼 撕咬 撕碎 撕碎
말 붙이지마
别和我搭话
답답해 다 답답해
很郁闷 这一切都使我郁闷
마주치지마
别和我对视
물고 나면 질겨 씹어봐라 질겅질겅
咬住就绝不松嘴 嚼个粉碎
마주치지마
别和我对视
답답해 다 답답해 답답해
很郁闷 这一切都使我郁闷 郁闷
We rolling we rolling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直到喘不过气为止
We growling we growling
우린 변해가지 다시 괴물같이
我们又变得如怪物一样
난 답이 없는 문제처럼
我就像无解的问题
내 화는 못 풀어
难以消解我的怒气
내 정신은 정상이 아닌 걸
我的神志并不正常
나도 알긴 알아도 다 참아줘
我也知道 都给我忍着吧
인생에 한 번뿐인 이 시간에
在人生中仅此一次的这段时间里
내가 좀 짜증 내더라도
就算我耍了点性子
눈 한번 딱 감아줘
也请睁只眼闭只眼吧
얼마나 얼마나 헤매야 돼
多久 还要彷徨多久
얼마나 얼마나
多久 多久
백만 킬로
百万公里
어머나 어머나 이건 뭔데
天哪 天哪这算什么
어머나 어머나
天哪 天哪
천만 킬로
千万公里
답해 다 답해 답답해 grrr
回答我 回答这一切 真令人郁闷 grrr
Grrr 총량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