编曲:김진환
在结束的时候拥抱也可以吗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在结束的时候亲吻也可以吗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让离别就如初见一样
마지막 한 번만 처음처럼
我们试着笑笑吧
우리 웃어볼까
以怦然心动度过漫漫长夜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跳动的心摇摆着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那时的爱意随着昨日消逝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在离别的时候拥抱也可以吗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最后一次让你的温度拥在怀中可以吗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直到悲伤的气息在回忆中蔓延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我只好紧紧抓住湿漉漉的影子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熬过这一夜离别请在等等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转身时呜咽的脚步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让人厌烦的时间纠缠着我们
짓궂은 시간 우릴 보채고
试着把逐步凋零的心收拾好
약해진 마음 여미어 봐도
但却连那句话也无法开口
그 말만은 쉬이 떼지질 않아
最后一次抱你可以吗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最后一次让你的温度拥在怀中可以吗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直到悲伤的气息在回忆中蔓延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我只好紧紧抓住湿漉漉的影子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熬过这一夜离别请在等等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转身时呜咽的脚步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代替我们疲倦的回忆
우리 힘든 기약 대신
无言地试着去相信
말없이 믿어보기로 해
我一定会用更好的模样
반드시 한 뼘 더 자란 모습으로
出现在你眼前
네 앞에 설 테니까
之前一直凝望的面庞
그토록 봐왔던 얼굴
今天越发的美丽
오늘은 유난히 더 예쁘구나
感谢你
나보다 더
用比我更灿烂的笑容离开
씩씩하게 웃어줘서 고마워
我们两人的影子变成了两个点
두 점이 된 우리 그림자
熬过这一夜离别到来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生疏的脚步向着不同的道路
다른 길로 향한 서툰 발걸음
不断催促着陌生的脚步
애써 재촉하는 낯선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