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how are you doing
언젠가 문득 내 소식이 듣고 싶을 때
그런 날 있잖아 그럴땐
어떻게 하룰 버텨내는지
너무 휑한 내 모습은
추운 날씨 탓일까
종일 머물던 니 목소린 어딨을까
아직 멀었대
맘을 둘 곳 없어 그냥 걸을 때
좀처럼 어딘가 닿지를 못해
하나까지 너와 걷던 기억들
이제 와서 어쩌겠다 말하지 않아
어차피 안 들을 테니까
가끔 아무 일 없다는 듯
돌아올 것만 같아
생각할수록 더욱 초라해져가
뭐 하나 담아두기 어려워서
또 어딜가나 니가 보여
How you feel
How could I forget
갈 길을 잃어버린 듯해
얼마나 지나온 지 나는 몰라
또 어딜가나 니가 보여
How you feel about you
Tell me how are you feeling
언젠가 문득 내 소식이 들려왔을 때
그런 날 있잖아 그런 하루는
또 어떻게 버텨내는지
너무 휑한 내 모습은
추운 날씨 탓일까
종일 맴돌던 니 목소린 어딨을까
생각할수록 더욱 초라해져가
뭐 하나 담아두기 어려워서
또 어딜가나 니가 보여
How you feel
How could I forget
갈 길을 잃어버린 듯해
얼마나 지나온 지 나는 몰라
또 어딜가나 니가 보여
How you feel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