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부서진 너의 마음
널 다시 돌이킬순 없을까
외로움따라 걷다가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무리 돌아봐도 너는 보이지 않아
처음 만났던 그때로 돌아가
너를 돌리고 싶지만
닫힌 너의 마음은
나를 힘들게 하는 걸
나는 정말 너가 외롭게
울고있을 때마다
너의 마음 열어서
지칠 때까지 안고 싶어
난 아직도 매일 후회해
내가 어린 사람이라서
너가 나와했던 사랑의 조각들이
맘속에 남아 날 찌르나봐
나의 사랑아 왜 벌써 떠나갔니
내 사랑이 내 슬픔이
널 지치게 했나봐
그리움에 널 그리다
한 없이 울었어
다시 너에게 갔더니
나의 맘을 몰라 난 돌아왔네
How long 우린 얼마나 사랑했나
같이 날자 하늘위
눈이 되어 훨훨 날아 오르자
깨진 기억들의 조각을 붙여
다시 떠올려도
하늘 하늘 구름이
내가 사랑했던 날의 꿈을 꾸는 날
추억 들을 다 삼켜 버렸네
두루 뭉술 내사랑
미운 나를 잊어줘
추억은 눈이 되어
첫눈이 오는 날 눈물이 흐른다
난 아직도 매일 후회해
내가 어린 사람이라서
너가 나와했던 사랑의 조각들이
맘속에 남아 날 찌르나봐
나의 사랑아 왜 벌써 떠나갔니
내 사랑이 내 슬픔이
널 지치게 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