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내 가슴이 널 불렀었나 봐 내가
我的心依然呼唤著你
힘든가 봐 눈물이 차올라
也许我很痛苦 眼泪总是涌现
왜 이렇게도 슬픈지 몰라 바보처럼
为什麼我会这麼悲伤
울고 있잖아 눈물이 나잖아
傻瓜般地哭泣著 流著眼泪
야윈 얼굴로 하루 종일 널 찾아 너
消瘦的脸孔 一整天都在找你
아니면 정말 안되는가 봐
也许我真的非你不可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我爱你 我抹去了你 抹去了你 我又哭了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总是想起你 我的眼泪流不尽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一天又过了 空荡荡地 我试著清空了心里的你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你 你 你
이렇게 간다
一天又这麼过去了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감아 널
就算在梦里我也想你,闭上眼
그리며 혼자 울먹이잖아
思念著你 独自哽咽著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我爱你 我抹去了你 抹去了你 我又哭了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总是想起你 我的眼泪流不尽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一天又过了 空荡荡地 我试著清空了心里的你
너를 너를 너를
你 你 你
내 터질 듯한 가슴에 미치도록
内心就像要炸裂开
아픈 사랑에 나 어떻게 살아 너를
让人疯狂心痛的爱情 我该如何活下去
불러 봐
只是呼唤著你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我爱你 我抹去了你 抹去了你 我又哭了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总是想起你 我的眼泪流不尽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一天又过了 空荡荡地 我试著清空了心里的你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你 你 你
이렇게 간다
一天又这麼过去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