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곳
쓱 보며 날아가지 너와 함께
구름 그 옆자리
니가 내 기분을 알 땐
we get low woow ye
우리가 지나친 건
차피 지나가 그건 다 한때
햇빛과 바람 맞으면서 물어 내 담배
we get low woow ye
여길 떠나서 보면 없어
물 위엔 아무것도
가끔 말하잖아 눈앞을 다
투명한 걸로
발 앞 파도처럼 넘쳐 걔 아는 척
흘려보내고 출발
있냐 누가 잡은 적
서울 크기를 바꿔 먼지가 된 듯
기분은 걸리버
참아 내 멀미 후 먹는 고기는
좀 덜 익어도 씹어
매일매일 해댔어 스트레스 랠리
돌아가도 여전히 찾지는 않아 샛길
그만큼은 벌써야
씨부리는걸 왜 신경 써
귀 좀 닫고 갈 때는 가는 거지
난 날 믿었어
어쩌구 니 자초지종을 화제 돌림
남을 놈은 남아
어차피 볼일 없으니
쓸데없이 힘 빼지 마 일일이
내가 날 때가 되면 걔넨 떼지 시치미
그냥 가끔은 따지지 마 시시비비
물 들 땐 잘 보이게
가까이 날아 Beach ridge
green
숨긴 맘조차도
어느샌가 우린 닮았지만
잃은 건 언젠가 그저 잊혀져
또 농담이 되겠지
언제나 좋은 곳 쓱 보며
날아가지 너와 함께
구름 그 옆자리 니가
내 기분을 알 땐
we get low woow ye
우리가 지나친 건 차피
지나가 그건 다 한때
햇빛과 바람 맞으면서 물어 내 담배
we get low woow ye
언제나 좋은 곳 슥 보며
날아가 너와 함께
구름 그 옆자리 내 기분을 알 때
we get low woow ye
우리가 지나친 건 차피
지나가 그건 다 한때
햇빛 바람 맞으면서 물어
내 담배 get low woow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