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설레임
또 다시 떠난다.늘 그랬듯이.
하얗게 흩날리는
봄을 담은 꽃씨들처럼
또 어느새 옮긴 발걸음,가벼운 마음
구름처럼 흐를뿐야
저 바람이 이끄는대로
나도 몰라.왜 난 언제나 설레이는지
하늘의 새들처럼
높이 날고싶을뿐이야.
멀리 보고싶을뿐이야.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또 다시 떠난다.늘 그랬듯이.
하얗게 흩날리는
봄을 담은 꽃씨들처럼
또 어느새 옮긴 발걸음,가벼운 마음
구름처럼 흐를뿐야
저 바람이 이끄는대로
나도 몰라.왜 난 언제나 설레이는지
하늘의 새들처럼
높이 날고싶을뿐이야.
멀리 보고싶을뿐이야.
자유로운 날개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