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또 다른 시작의 하루
허리를 피고 몸을 일으켜
옆에 있는 네게 미소짓곤
창문을 가린 커튼을 열어 그리곤
숨을 크게 한 번 take a breath
오늘따라 날이 참 밝네
요며칠 흐리다고 걱정했는데
마스크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내 숨 가리지 않을 정도로
我们要去哪
我就跟着你吧
모르는 골목이면 뭐 어때
돌아돌아 가다보면
다시 탁 트인 시야
모르는 장소면 또 뭐 어때
没问题 햇빛이 비추는 대로
눈을 떠 또 다른 시작의 하루
허리를 피고 몸을 일으켜
옆에 있는 네게 미소짓곤
창문을 가린 커튼을 열어 그리곤
숨을 크게 한 번 take a breath
그간 걱정거리 많았다면서
근심만 하다보니 고민만 쌓였다면서
이미 답이 나와있는 문제
어서 풀지않고 뭐해 뭘 고민하고 있어
때론 다시 힘든 날이 올거야
그럴땐 네가 좋아하는 노래와
너만을 사랑하는 날 옆에 두면
我一点都不担心
눈을 떠 또 다른 시작의 하루 oh hi
눈을 떠 또 다른 시작의 하루
허리를 피고 몸을 일으켜
옆에 있는 네게 미소짓곤
창문을 가린 커튼을 열어 그리곤
숨을 크게 한 번 take a br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