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2

Verse 1)
음악을 1도 몰랐던 때
우린 만났지 우연하게
아무것도 못하던 그 초짜 아재들이
이젠 루키로 자리매김
너네 틀에서 못 벗어날 때
우린 그냥 꼴리는 대로 했고
이젠 던킨도우너 코인 떡상해
투자했던 개미들에게는 개꿀
이런 개쩌는 듀오는 우리뿐이지
풀스택 쌓은 마리오와 루이지
이 씬의 블루오션을 미리 선점해
누가 봐도 혀를 내두르지
뒤를 돌아볼 여유는 없어
우린 no problem
Let's go over the pitch
좀 더 위로 go up
Verse 2)
thanks to 내 주위 친구들
던킨도우너는 너희 없었음 이미 죽음
Siren부터 hifi zone 우리 9192는
됐지 어떤 universe의 부분
look 2019 던킨도우너 행보
말했잖아 불이 났어 119
부를 필요는 없어 너희 같은 부류는
타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지 이 기분
내가 게으른 걸 알아 그래서 **** hesitate
뒤는 돌아보지 않아 솔까 숨 차기에
서른 즈음에 노래가 이제 좀 이해되네
근데 아직 엄마 눈엔 i am 어린앤데
그래서 방 하나론 만족 못 하지
쟤네 잠은 내겐 꿈을 담기엔 부족해서 말이지
유일무이한 9192 will do or die
땜에 켜있지 여기 불이 해지고 뜨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