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奉焕啊 奉焕啊 奉焕啊 奉焕啊
世上无所畏惧的我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自由而无畏的我
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怎么就被困在这身体里了呢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我现在到底要怎么办啊
난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真是太复杂了
随心所欲的日子 按照自己的风格生活的日子 现在结束了啊
(원흠) 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真是妙不可言啊
(조빈) 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即使熬了一个晚上 两个晚上 世界依旧还是如此啊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원흠) 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조빈) 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 하더구나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世上无所畏惧的我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血气方刚 随心所欲生活的我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怎么会被困在这身体里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我现在到底要怎么办
真是难为情啊
(원흠)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就算时间倒流 世界颠倒 依然还是那个花花世界
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真是神奇啊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就算掐着两颊揉着双眼 世界也是乌烟瘴气的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조빈) 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원흠) 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조빈) 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在这个世界生活着身体消失
(원흠) 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
却降生到那个世界里
像草原上的野马一样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谁也无法阻挡我的路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怎么办才好 奉焕啊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怎么办才好 中殿啊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怎么办才好 奉焕啊
怎么办才好 中殿啊
(조빈,원흠)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奉焕啊(中殿是怎么回事)
(조빈)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奉焕啊(朝鲜是怎么回事)
在这个世界生活着身体消失
어쩌면 좋노 봉환아 (원흠)
却降生到那个世界里
어쩌면 좋노 중전아 (조빈)
像草原上的野马一样
어쩌면 좋노 봉환아 (원흠)
谁也无法阻挡我的路
어쩌면 좋노 중전아 (조빈)
哎 不管了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봉환아 (중전이 왠말이냐) (조빈)
봉환아 (조선이 왠말이냐) (원흠)
(조빈,원흠)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조빈)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에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