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you’re the best to me girl
I know
maybe I’m worst to you sorry
널 향한 수많은 시선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나야
침대에 누워 눈 감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잠이 오지 않아 girl
아마 너 땜에 그런 것 같아
멀리서 널 보는 게 일상이 돼버린 나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 기분 알 것 같아
넌 자서전을 출판하면
베스트 셀러지 아마
오늘도 네 스토리 돌려보면서
하루가 다 가
향기로운 꽃과 빛나는 곳에
벌레가 꼬이듯 남자들이 많아
가수의 팬이 그러하듯
넌 나만 알고 싶은
때 묻지 않았음 하는
그런 존재야 나에게 넌
단지 너가 날 좋아하지않는 단
사실 따위로만
딱히 내가 널 싫어해야 될
이유는 안되니까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널 좋아하는 거야
괜히 티 내진 않고
널 좋아하는 거야
아마 너의 주소는 나의 머릿속
이보다 너 오래 머문 곳이 어디 있어
가끔 너에게 말을 거는 상상을 하곤 해
그때마다 항상 넌 불편한 표정을 짓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지만
한 번의 상처조차 내긴 싫어서 그렇달까
아니 그 상처가 내게 새겨질게 뻔하니까
그 정돈 아니까 거리를 두게 되네
넌 나 같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
근데 나 같은 사람 또 없을 거야
만약 너에게 힘든일이 생긴다면
너만큼 나도 힘들 거야
그래 나 원래 바보같이 살아
this song is about you
but I can’t let you hear it never
there’s got to be someone better
i’m okay it doesn’t matter
단지 너가 날 좋아하지않는 단
사실 따위로만
딱히 내가 널 싫어해야 될
이유는 안되니까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널 좋아하는 거야
괜히 티 내진 않고
널 좋아하는 거야
네가 내 맘에 심어 놓은 사랑 때문에
네 얼굴에 다 티가 나잖아
꿈을 꾸는 것만 같은 이 기분은
깨어나지 않게 곁에 있어줘
단지 너가 날 좋아하지않는 단
사실 따위로만
딱히 내가 널 싫어해야 될
이유는 안되니까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널 좋아하는 거야
괜히 티 내진 않고
널 좋아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