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떠난 네게 바치는 노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건 지난 나에게 하는 고해
늘 일방적인 고백
이제와 미안해
네게 이해만 바라던 내가
단 한번도 니 입장이 된적이 없었고
진심으로 니가 잘 되길 빈다던 내가
너의 가장 큰 약점이 될 줄은 몰랐어
매일 매일 만나던 우린
말 수는 적어지고
알수도 없는 기분
괜히 짜증이 나서
No no no
우리 그만 정리 하자고
이렇게는 더 못한다고
Oh 아니 그냥 질렸던 것뿐야
이건 떠난 네게 바치는 노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건 지난 나에게 하는 고해
늘 일방적인 고백
이제와 미안해
말했잖아 니가 난 너의 별
이라고 기억해 나도
이제는 모두 지워줘
저 깊은 어둠속으로
너 역시 나의 별이었지
저 멀리서
습관처럼 반짝여
여전히 내 안에서
너와 눈을 맞출 때 마다
단 한번도 니 생각은 물은적 없었고
오랜만에 니 얼굴을 볼 때 마다
그동안 쌓인 내 맘을 보채기 바빴어
매일 매일 만나던 우린
말수는 적어지고
알수도 없는 기분
괜히 짜증이 나서
No no no
우리 그만 이별 하자고
이렇게는 더 못 한다고
Oh 아니 그냥 미웠던 것뿐야
그만 헤어져란 그 말 매번 입에 담은 것도 나야
첨부터 끝까지 이렇게 끝까지
결국 이기적이었던 것도 나야
무슨 할말이 있겠어
이런 내가 니 앞에서
나 없이 더 빛날거란 걸 알아
이건 떠난 네게 바치는 노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건 지난 나에게 하는 고해
늘 일방적인 고백
이제와 미안해
말했잖아 니가 난 너의 별
이라고 기억해 나도
이제는 모두 지워줘
저 깊은 어둠 속으로
너 역시 나의 별이었지
저 멀리서
습관처럼 반짝여
여전히 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