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있었을 때

作曲：李京燮
曾经让我感到厌烦的电话
作词：姜恩京
为什么如此想念
날 귀찮게 할만큼 울리던 너의 전화가
在你家门前也很不舍 转了几圈的胡同
왜 이리 그리운 거니
为什么这么长呢
집앞에 다 와도 아쉬워 몇 바퀴돌던 이골목
你在的时候没有发现 没有像你这样好的人
왜 이리 긴 거니
那个时候多好
너 있을땐 몰랐어 너만한 사람 없단 걸
我真是个坏女人
그때가 좋았다는 걸
因为是你才包容我 珍惜我
난 참 못된 여자였지
为什么连这点小事
너니까 다 받아주고 날 아껴준거야
都让我思念到流泪
왜 아무 것도 아닌 일조차 난
现在看到你空下的位置
눈물나도록 그리워지는지
只能回想过去幸福的时间
이젠 비어있는 니 자리를 보며
我偶尔看到街上吵架的情侣
나 지나온 행복했던 시간 되새길 뿐
就会悲伤却又羡慕

也许现在不懂 有可以争吵的人
난 가끔씩 거리의 다투는 연인을 보면
是件多么幸福的事
슬프고 왠지 부러워
为什么连这点小事
아마 지금은 모르지 싸울 사람있다는 건
都让我思念到流泪
참 행복한거야
现在看到你空下的位置
왜 아무 것도 아닌 일조차 난
只能回想过去幸福的时间
눈물 나도록 그리워지는지
如果早知道是这样的心情
이젠 비어 있는 니 자리를 보며
你在我身边的时候就好好对你了
나 지나온 행복했던 시간 생각만
如果你还在我身边

이런 마음인줄 그때 알았더라면
너 있을때 좀 더 잘해줄걸 그랬나 봐
아직 내곁에 있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