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야 (Day ver.)
어제말야
昨天吧
네게했던말들
對你說的那些話
왠지모를
不知為何
어색한내모습
我尷尬的模樣
자고 일어나니
一覺醒來之後
부쩍쑥스러워
忽然就害羞起來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
不知道該做些什麼好
어제말야
昨天吧
집으로가던길
在回家的路上
자꾸떠오르는
腦海裡總是浮現
너의얼굴에
你的臉龐
무작정너의집앞에
不顧三七二十一
달려가널와락
跑到你家門口
안아버리고말았어
將你一把抱在懷裡
아직은확실하지않은데
雖然還不是很確定
나이렇게감정적이지않은데
我從未這樣感情用事
매번네앞에만서면
每次只要站在你面前
소란스런맘에
我那紛擾的內心
어쩔줄모르고있어
不知該如何是好
가끔웃는네모습도
偶爾你的笑容也好
문득찌푸린표정도
忽然皺眉的表情也罷
자꾸다보여
總會浮現在腦海
너를많이신경쓰고있는가봐
看來我真的非常在意你吧
왠지모를내감정도
不知為何我的感情
계속웃게되는 것도
總能令我嘴角上揚
안되겠어
不能再這樣下去
지금너를꼭만나야할것만같아
似乎現在必須要見到你才行
깊은밤 밝게물들이는너
在深夜裡都如此耀眼的你
그런네앞에붉어지는나
在這樣的你面前臉紅的我
눈을맞추는이순간
四目相對的這一瞬
우린알수없는
我們正漫步在
안갯속을걷고있어
這無法看透的迷霧裡
너에게달려가고있어
我正在奔向你
쉼없이 두근대고있어
從未停歇地心動著
아모르겠어
啊不知道了
너를많이기다리고있었나봐
看來我讓你等太久了吧
화장기없는 모습도
素面朝天的樣子也好
은은한너의향기도
你淡淡的香氣也罷
안되겠어
不行了
이러다가널안아버릴것만같아
再這樣下去似乎要抱住你了
그냥한번나를믿고
就相信我一次
안겨줄래음
擁抱我好嗎嗯
어제말야
昨天吧
우리 나눈말들
我們說的那些話
왠지모를
不知為何
숨막히던순간
無法喘息的瞬間
자고일어나니
一覺醒來之後
부쩍쑥스러워
忽然就害羞起來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
不知道該做些什麼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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