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그림자를 쫓아가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난
너와 함께 하고 있는 기억조차 두려워
빠른 발걸음에 맞춰가
지날수록 희미해져만 가는 것 같아 난
너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조차 두려워
너의 시선이 그곳에 닿을 때
내 심장은 한없이 무너질 것 같은데
너의 마음과 맞닿지 않을 때
뻗은 손은 산산이 부서질 것 같은데
너의 시선이 그곳에 닿을 때
내 심장은 한없이 무너질 것 같은데
너의 마음과 맞닿지 않을 때
뻗은 손은 산산이 부서질 것 같은데
나를 보던 너의 눈빛 나를 안던 너의 손길
모두 다 꿈이었다고 말할래
그때 내가 쉬웠다면 그때 내가 어렸다면
모두 다 꿈이었다고 말할래
하얀 불빛들을 따라가
저 멀리 소리쳐 부르고 있는 것 같아 난
너와 멀어지고 있는 이 순간이 두려워
느린 심장 소릴 들어봐
지날수록 희미해져만 가는 것 같아 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네 눈빛이 두려워
너의 시선이 그곳에 닿을 때
내 심장은 한없이 무너질 것 같은데
너의 마음과 맞닿지 않을 때
뻗은 손은 산산이 부서질 것 같은데
너의 시선이 그곳에 닿을 때
내 심장은 한없이 무너질 것 같은데
너의 마음과 맞닿지 않을 때
뻗은 손은 산산이 부서질 것 같은데
나를 보던 너의 눈빛 나를 안던 너의 손길
모두 다 꿈이었다고 말할래
그때 내가 쉬웠다면 그때 내가 어렸다면
모두 다 꿈이었다고 말할래
나를 보던 너의 눈빛 나를 안던 너의 손길
모두 다 꿈이었다고 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