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Oh Liza
괜히 침울해질 때면
꼭 네가 제일 먼저 나타나
내게 말을 건네 오늘은 거기에
가만히 있으래 그러면 내 곁으로 온대
어쩜 이제 춤을 추기 좋은 노래 몇 곡에
우리 밤이 안 끝날지도 몰라
이미 여기는 거의 바다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헤엄쳐 놀아
언제까지 가능한지 묻지 마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
언제나와 같이
낭만 가득한 날들을 마주해
지나간 사랑은 이미 사랑이 맞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황홀해
아무래도 이 정도면
꼬여도 과하게도 꼬였지 꼬였어
그동안 만났던 여자 가운데에서
비교도 못할 정도로 빛이 나 넌
더 확실해져 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내가 가까워져 가 이상하게 식질 않아 뭔가
달라 아침까지 달빛이 비추길 바라지만
내게 언제까지 가능한지 묻지 마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
더 확실해져 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내가 가까워져 가 이상하게 식질 않아 뭔가
달라 아침까지 달빛이 비추길 바라지만
내게 언제까지 가능한지 묻지 마
My Eliza
My Eliza
My Elizabeth
My Elizabeth
My Elizabeth
2020 월간 브라운 10월호 專輯歌曲
歌曲 | 歌手 | 專輯 |
---|---|---|
Elizabeth | Brown Tigger | 2020 월간 브라운 10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