編曲:김민섭/최성민
그대잘지내나요
你過得還好嗎
그때난어렸고
那時我太幼稚
모든게어려웠죠
對一切都難以承受
사랑은나약하고바보같은날
愛情它為傻瓜般懦弱的我
따뜻한사람으로빚어줬어
曾帶來了一個溫暖的人
역시
果然
영원할수는없나요
是無法到永恆的嗎
혹시
或許
다를거라생각했었는데
也曾想過會不一樣
다시
再次
아프기는싫어서
不願(再次)心傷
밀고밀던너인데
你一推再推
영원할거라믿었던그이름도
曾相信會永遠的那個名字
이제는 나의것이아니게되었고
如今已經變得不再屬於我
당신이불러주던내이름도
你曾一直呼喚的我的名字
이제는그대것이아니네요
如今也已不再屬於你了啊
홀로나겁이나지만
雖然我會獨自害怕
그대라도다시웃어요
卻因你而再次笑出來
떨고있던그날
激動興奮的那天
서늘하게맞이하던
冷淡迎接我的
떨떠름한그얼굴이
那張不樂意的臉
계속아른거리네
一直在晃個不停
결국떨궈버린고개에
最後面對我耷拉著頭
미안하단말한자락없었지넌
你全然沒有說出對不起
묻고싶어요
我想問問你
어찌 그리날빨리도지웠는지
你怎忍心那麼快就將我抹去
역시
果然
영원할수는없나요
是無法到永恆的嗎
혹시
或許
다를거라생각했었는데
也曾想過會不一樣
다시
再次
아프기는싫어서
不願(再次)心傷
밀고밀던너인데
你一推再推
영원할거라믿었던그이름도
曾相信會永遠的那個名字
이제는나의것이아니게되었고
如今已經變得不再屬於我
당신이불러주던 내이름도
你曾一直呼喚的我的名字
이제는그대것이아니네요
如今也已不再屬於你了啊
홀로나겁이나지만
雖然我會獨自害怕
그대라도다시웃어요
卻因你而再次笑出來
우리의소중한약속들이
我們珍貴的那些約定
하나둘그렇게잊혀져가고
一個個就那樣被漸漸遺忘
그댄새살이돋듯이
你也會像(受傷後)長出新肉般
새사랑이오겠지
到來新的愛情
아무렇지않은척하는나를
裝作若無其事的我
결국널잡지못하는나를
最終沒能挽留你的我
후회하겠지만
雖然會感到後悔
좋은사람였기에보낼게
我還是會讓你遇見個好人
영원할거라믿었던그이름도
曾相信會永遠的那個名字
이제는나의것이아니게되었고
如今已經變得不再屬於我
당신이불러주던내이름 도
你曾一直呼喚的我的名字
이제는그대것이아니네요
如今也已不再屬於你了啊
홀로나겁이나지만
雖然我會獨自害怕
그대라도다시웃어요
卻因你而再次笑出來
그대라도다시
卻因你而再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