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화
編曲: 4번타자
바람이불어와
내마음적시면
그리워만지겠죠
시간이흘러도
아프지않도록
스쳐지나갈게요
음낙엽이떨어질 때면
내게다가와
그게나였다말해요
하나둘씩떨어진
우리흔적위에
피어나는꽃처럼날살게하죠
아무리시들어떨어져버려도
다시꽃피겠죠
어느새다가와
내게손내밀던
그대기억하나요
다시시간이흐르고
계절이바뀌면
희미해져가겠죠
음밤하늘별빛은점점
깊어지는데
내맘은어두워져요
하나둘씩떨어진
우리흔적위에
피어오른꽃처럼나살게하죠
아무리시들어떨어져버려도
다시또피겠죠
밤하늘저멀리그대의별이 돼
늘그대의곁에만지킬게요
이대로
저햇살같은그대여
내곁에머물러요
내생애
가장아름다운모습으로
사랑을말하고싶은맘도
다시꽃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