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많은 게 탓..
너는 꿈이 많은 게 탓..
이루고픈 게 너무 많아.
그게 다 물거품되면..
그게 다 물거품되면..
너는 꿈이 많은 게 탓..
너는 꿈이 많은 게 탓..
올해는 연봉 5억 찍고 한강 내려보겠다고,
쇼미 나와 한해 돈을 쓸어 담겠다고,
유명 래퍼 ‘졌잘싸' 인기 먹고 내년 타도.
예선에선 절지 말고 통과하길 기도해.
방송 없이 대중에게 뜰 다짐도,
믹스 안된 믹스테잎도 내보겠단 심보.
가사를 하루 한 장씩 써보겠단 홀로 약속.
12시 전에만 일어나서 건강하겠다고..
꿈의 크기는 점점 더 줄어
이게 꿈인지 숨쉬기를 위함인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 지금
오직 꿈의 끝이 돈이면 뭐가 남지?
넌 저 지하 방 아래서 Broken Light 아님 Parasite
날 배려 놨던 놈들과 싸움.
너는 뭘 위해 살아가니?
그래 역시 돈뿐일까..
그렇담 왜 이 어두 컴컴한 길 위에 너 서 있나..
황금테 두른 안경을 쓰고 주변을 보는 게
허황 금기란 것 친구 놈들이 말려도 절대로 몰라 ay.
남 잘되는 꼴은 못 봐, 욕하는 시간 더 많어.
날 포장하는덴 뱀같어. 니 호치케슨 독만.
네가 먼치킨이라 말하는 것들은 저위로 저위로
너를 보지 못하는 곳까지 벌어졌지.
그 위치가 널 만들지.
그는 꿈을 꾸며 살아가..
너는 그의 뒤를 쫓아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쥐가 되는 이 현실의 결말..
그건 누가 시켜서 만들었나?
아냐 전부 내 탓.
오르지 못할 나무를 본 거야 ay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Please don't tell me now.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 It is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