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 같은 말들 후 불면 꺼지는
若是“呼”地吹一下便熄灭的 火柴般的话语
봄 꽃 같은 말들 금방 시들어 버릴
那些好似春日繁花般的言语 马上就会凋零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时间终会疗愈解决
위로 안 되는 위로
安慰无法得到慰藉之事
그대의 맘을 툭 지나치고
你的心意“笃”地一下 突然经过
할 수 있는 말은 많아
能够言明的话语还有许多
그중에 소용 있는 게 있을까
或许在这其中 可有真正有所助益的话吗
널 위한 너만을 위한 마음
只为你一人 而存在的这颗心
그냥 울어버리자 왈칵 쏟아내
就那样放声大哭吧 哗哗流淌而下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就算懈怠疲倦 没有精神也无妨
아프다고 말해주라
坦诚告诉我 你真的很痛苦吧
억지로 웃지 않기로 하자
不必生硬地扬起嘴角 假笑逞强
나는 듣고만 있을게
我会静静地倾听的
네가 그랬던 그날처럼
正如你曾如此待我 听我诉说那般
각자의 상처에 부드런 바람이
直到在各自的伤口之上
솔솔 불어올 때까지
吹来柔和的徐徐微风为止
먼지 같은 말들 후 불면 날아갈
若是“呼”地吹一下便飞走的 尘埃般的话语
선잠 같은 말들 금방 깨어져 버릴
那些好似陷入浅眠般的言语 马上就会醒来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흔하게 하기 쉬운 말로 위로 안 되는 위로
以平常能轻易说出的话 来安慰无法得到慰藉之事
그대의 맘을 툭 지나치고
你的心意“笃”地一下 突然经过
할 수 있는 말은 많아
能够言明的话语还有许多
그중에 소용 있는 게 있을까
或许在这其中 可有真正有所助益的话吗
널 위한 너만을 위한 마음
只为你一人 而存在的这颗心
내뱉어 버린 숨처럼
正如被呼出的气息般
마음을 뱉어 버릴 순 없을까
做不到像这样 轻松吐露心声吗
무거워 꺼낼 수 없는 마음
无比沉重 而无法轻易掏出的心
그냥 울어버리자 왈칵 쏟아내
就那样放声大哭吧 哗哗流淌而下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就算懈怠疲倦 没有精神也无妨
아프다고 말해주라
坦诚告诉我 你真的很痛苦吧
억지로 웃지 않기로 하자
不必生硬地扬起嘴角 假笑逞强
나는 듣고만 있을게
我会静静侧耳倾听
네가 그랬던 그날처럼
正如你曾如此待我 听我诉说那般
각자의 상처에 부드런 바람이
直到在各自的伤口之上
솔솔 불어올 때까지
吹来柔和的徐徐微风为止
쏟아내
倾泻而下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就算懈怠疲倦 没有精神也无妨
아프다고 말해주라
坦诚告诉我 你真的很痛苦吧
억지로 웃지 않기로 하자
不必生硬地扬起嘴角 假笑逞强
나는 듣고만 있을게
我会静静侧耳倾听
네가 그랬던 그날처럼
正如你曾如此待我 听我诉说那般
각자의 상처에 부드런 바람이
直到在各自的伤口之上
솔솔 불어올 때까지
吹来柔和的徐徐微风为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