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또라이
내 친구 투탁 On The Beat
야 너네 새끼들은 나를
절대 막을 수가 없지 진격의 거인
그냥 발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머리 보면서 사뿐히 걸음 떼
그냥 여흥의 하나일 뿐 몇 놈 죽이는 게
죽이는 게 죽이는 게 너희에겐 나올 리가 없지
치사량까지 가보지도 않은 놈들에게 무얼 바라겠어
난 제대로 살기 위해 죽을 만큼 발악했어
내가 무얼 받았겠어 난 거부하고 반항했어
여럿 목구녕에 꼬챙이를 찔러 넣어
쇠고랑에 걸어 감상하지
아마 내년쯤엔 푸줏간이라도
차릴 기세 잘린 목 이마에
키스해 키스해 내 발등에 괜히들 발끈해
진상 짓 하지 말고 좆 달고
낳아주신 엄마에게 가서 화를 내
확실히 넌 우두 머리가 필요해
생각할 머리가 없으니까
Its like 켄드릭 Flow 두두두 (Never Die)
새로운 왕을 알현해라 아둔한 놈들
아집만찬 아가리만 놀려
진짜는 한두 놈 뿐 내가 정해 줄게
좆도 아닌 놈들은 내시가 딱이고
계집애 같은 놈은 알렉산더의 잔의
술 따르시고 앞에서고 뒤에서고
서로 물어뜯고 죽이는 판에서 내가 무슨 죄냐
강자가 위로 올라서서 목덜미를 물고
피를 보는 곳이지 사파리 마치 케냐
어렸을 때부터 이 노릇이지만 필요 없는 섭정
난 억지로 컨셉질 안 해
필요없는 설정 계속 단단해지고 위를 봐
좆같이 점점 난 히틀러도 못한
스탈린 그라드를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