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어느 늦은 밤 (원곡가수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今天晚上对你说的话无法说出口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在纸上写字来原谅我这种心情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날 만큼 미쳤었지
好一阵子 像害怕你一样 疯狂了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我现在说不定会后悔 那时的样子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但是 亲爱的你啊 别的东西都能忘记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只是这个 能留在记忆里就太好了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我是有多么爱你呢…
사랑하는지를..
有多爱呢…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我独自留在孤单的空房间里时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我那时也许不知道你已不在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但是 亲爱的你啊 别的东西都能忘记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只是这个 能留在记忆里就太好了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我是有多么爱你呢…
사랑하는지를..
有多爱呢…
그대 이제는 안녕..
亲爱的 现在再见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