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고 싶다
想要走出门外
벌써 일주일동안
这么快 一周已然流逝
집에만 머물러 있어
只是一味待在家里
혼자 먹는 밥, 넷플릭스도 이젠
独自吃饭 现在甚至连 Netflix
지겨운 것 같아
似乎都已厌倦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凝视向天花板 失神发愣
어스름 밤이 찾아오면
若是昏暗的夜色降临
여름꽃 향기처럼
犹如夏日花香般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
逐渐丝丝渗入我心间的你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我想动身 去往你的身边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我想迈步 前往你的怀抱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我们饱含暖意的点滴回忆里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无法入眠 试着将你描摹勾勒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我想动身 走入你的心扉
돌아가고 싶어 우리 그 때로
想要回溯 我们那个时节
다시 예전처럼 널 안아줄 수 있다면
若是能重新像过去般 将你拥入怀中
행복할 것 같은데
感觉 会很是幸福吧
혼자 거리를 나가봐도
纵使孤身一人 走出街道
다시 차오르는 네 생각에
有关你的思绪 再度倾涌而出
나는 또 바보처럼
我又像个傻瓜般
추억 한 켠에 서성이게 돼
驻足徘徊 在回忆的一隅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我想动身 去往你的身边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我想迈步 前往你的怀抱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我们饱含暖意的点滴回忆里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无法入眠 试着将你描摹勾勒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我想动身 走入你的心扉
돌아가고 싶어 우리 그 때로
想要回溯 我们那个时节
다시 예전처럼 널 안아줄 수 있다면
若是能重新像过去般 将你拥入怀中
행복할 것 같은데
感觉 会很是幸福吧
깊어지는 밤보다
比起深沉之夜
더 깊어지는 그리움
还要愈渐深刻的思念
창 밖을 비추는 저 달빛처럼
好似那照耀窗外的皎洁月光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데
我也想要 触及你的心灵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我想动身 去往你的身边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我想动身 去往你的身边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我想迈步 前往你的怀抱
네가 가득했던 모든 순간들이
曾为你所充满的 那所有瞬间
여전히 나는 그리운 것 같아
我似乎还依然 满心想念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我想动身 走入你的心扉
돌아가고 싶어 우리 그 때로
想要回溯 我们那个时节
다시 예전처럼 널 안아줄 수 있다면
若是能重新像过去般 将你拥入怀中
행복할 것 같은데
感觉 会很是幸福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