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以为能永远将幸福握在手里
영원할 줄 알았던 손에 잡힐 듯했던 행복
被无心的微风吹散的爱情
무심하게 불어온 바람에 흩어진 사랑
曾一起的时间 相爱的岁月
함께했던 시간도 사랑했던 날들도 이젠
此刻就好似无法触及的梦境 一点一点流逝
닿을 수 없는 꿈처럼 조금씩 흐려져 가네
只有流不尽的泪水 像是个迷路的孩子
一步也挪不动呢
끝없는 눈물만 길 잃은 아이처럼
即使伫立那暴风涌起的海上
한 걸음도 뗄 수가 없어
我们也可以昂首前行
许是时间将你带走了吧
저 폭풍 치는 바다 위에 서 있다 해도
今天我也在等待着
우리는 나아갈 수 있어
为着明天
渐行渐远的记忆 愈发模糊的回忆
시간이 널 데려 갈까봐
试着挽回而伸出的手指尖 毫无温度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
飞溅的波涛与爱情并无二致
내일을 위해
像是不知何时会出现 泡沫便消散了呢
艰难的航海也得以战胜
멀어지는 기억을 희미해져 가는 추억을
只要我们齐心协力
잡아보려 뻗어본 손끝엔 온기가 없어
即使伫立那暴风涌起的海上
부서지는 파도는 사랑과 닮아있어서
我们也可以昂首前行
언제 있었냐는 듯 거품은 사라지네
许是时间将你带走了吧
험난한 항해도 헤쳐 나갈 수 있어
今天也试着将你挽留
여기 우리 함께 하는 걸
你还依旧身处伤痛中
迫切的祈祷着
저 폭풍 치는 바다 위에 서 있다 해도
难过又孤独的支撑的岁月
우리는 나아갈 수 있어
现在都随风消散 等待崭新的清晨吧
比昨日耀眼的今朝
시간이 널 데려 갈까봐
直到世界末日 也永远的等待着
오늘도 널 붙잡고 있어
就在此处
여전히 넌 아픔 속에
간절한 기도
아프고 외롭게 버틴 나날들
이제는 바람에 날리고 새로운 아침을 기다려
어제보다 밝은 내일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기다리고 있어
여기 이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