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는 내게 말했지
不知何时你曾对我说
그 자리에 버티어 나무가 되길
望我成为坚守在那里的树木
혼자서 걸어가다 멈춰봐도 난
一个人走走停停的我
당신의 기대처럼 될 수 있을까
能如你期待的那样吗
난 차라리 이 새벽을 끝없이 걸어
我倒希望这清晨永不停步
왜 어두운 그 안에서 멈추어있나
为什么停留在黑暗里
수 없는 상처들 전부 끌어안을 테니
将无数的伤口全部抱在怀中
마침내 그 앞에 있는 이 길을
最终再次走上
다시 걸어가겠다
眼前这条路
언제나 내게 항상 바랐지
无论何时总是希望我
저 달처럼 밝은 사람이 되길
像那月亮一样成为开朗的人
혼자서 걸어가다 생각해봤어 난
一个人走着的时候我想了想
서있는 이곳이 끝이 없는 길이라도
即使站着的这个地方永无止境
난 차라리 이 새벽을 끝없이 걸어
我倒希望这清晨永不停步
왜 어두운 그 안에서 멈추어있나
为什么停留在黑暗里
수 없는 상처들 전부 끌어안을 테니
将无数的伤口全部抱在怀中
마침내 그 앞에 있는 이 길을
最终再次走上
다시 걸어가겠다
眼前这条路
난 차라리 저 하늘을 끝없이 걸어
我倒希望那天空永无尽头
언제까지 이 안에서 멈추어있나
到底要在这里停留到什么时候
저 차가운 시선들 다 내가 가질 테니
我会带走所有那些冰冷的视线
모든 게 날카로운 이 거친 파도 속을
在这一切锋利而汹涌的巨浪中
걸어가겠다
我会走下去
걸어가겠다
我会走下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