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서서히 저물듯
好像慢慢地褪去一样
떠나 버리는 내 걸음과
离开的你的脚步和
비틀어져 가는
歪了的
억지스런 웃음 조차
勉强的笑容
눈부시게 아름다워
耀眼的美丽
한걸음 또 한걸음
一步又一步
더 갈수록 머뭇거리며
走下去却犹豫着
알면서도 모르는 듯
知道也好像不知道
뒤돌아 보지 않은 채
不回头看
아무 말도 아무것도
说不了任何话
할 수 없어 이대로 난 널
做不了任何事 就这样我对你
조금씩 멀어지는 뒷모습도
渐渐远离的背影
어쩜 그리 아름다운 건지
也觉得如此的美丽
이젠 널 보내야겠지
现在应该送走你了
넌 나를 숨쉴 수도 없는
你把我放在 无法呼吸的
시간에 놓고
时间里
소리 없이 사라져가
无声息的消失掉
더는 닿을 수 없어
再也触摸不到
난 네게 설명할 수 없는
因为对你说不清楚的
어지러운 맘에
混乱的心
움직일 수 조차 없이
怎么也动不了
너 떠난 그 자리에 있어
站在你离开的那个位置
차가운 목소리 감아버리는
被冰冷的声音缠绕着
네 두 눈에 난 무너져 가도
你眼里 即使我倒下了
바꿀 수도 없는 내 맘
也无法改变的我的心
닫아버리지도 못해
关也关不上
한동안 웃음기 없던
一段时间 没了笑意的
그날들 비워져 버린
空虚日子
위로 받지 못한 말들
得不到安慰的话
채워주지도 못한 채
都无法填补
아무 말도 아무것도
说不了任何话
할 수 없어 이대로 난 널
做不了任何事 就这样我对你
조금씩 멀어지는 뒷모습도
渐渐远离的背影
어쩜 그리 아름다운 건지
也觉得如此的美丽
이젠 널 보내야겠지
现在应该送走你了
넌 나를 숨쉴 수도 없는
你把我放在 无法呼吸的
시간에 놓고
时间里
소리 없이 사라져가
无声息的消失掉
더는 닿을 수 없어
再也触摸不到
난 네게 설명할 수 없는
因为对你说不清楚的
어지러운 맘에
混乱的心
움직일 수 조차 없이
怎么也动不了
너 떠난 그 자리에 있어
站在你离开的那个位置

你把我放在 无法呼吸的
넌 나를 숨쉴 수도 없는
时间里
시간에 놓고
无声息的消失掉
소리 없이 사라져가
再也触摸不到
더는 닿을 수 없어
因为对你说不清楚的
난 네게 설명할 수 없는
混乱的心
어지러운 맘에
怎么也动不了
움직일 수 조차 없이
站在你离开的那个位置
너 떠난 그 자리에 있어
在那个位置

그 자리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