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编曲 : 홍지상
혼잣말이 늘어가
自言自语逐渐变多
네가 떠난 뒤로
在你离开以后
이젠 어색하지도 않아
现在已不觉得尴尬
어쩌나
怎么办
아까는 식탁 위에 있던
刚才还在桌上的
죄 없는 과자봉지만
无辜的零食包装袋
구기고 던지면서
揉成一团扔掉
화내고 있더라
发泄着怒气
어쩌나
怎么办
(뭐하냐) 아 몰라
(在干嘛)不知道
(괜찮냐) 괜찮겠냐
(没事吧)感觉像是没事吗
널 대신할 머릿속의 목소리
取代你的是脑海里的声音
(나가자) 아 싫어
(出去吧)不要
(일어나) 싫다고
(起来吧)都说了不要
무기력해 뭣도 하기 싫어
无精打采 什么都不想做
나도 알아 안다고
我也知道 我知道
뭐라도 해야지
得做些什么
근데 참 엉덩이가
但是屁股却
안 떨어지는걸
一点也不想动
나더러 어떡하라고
让我怎么办
Just talking to 나
就和我讲讲话吧
말할 사람이 없어서
因为没有可以讲话的人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任谁看都是我放你走的
I’m just talking to 나
我只是在和我讲话
탓하지도 못하겠어
无法责怪谁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让我变成独自一人的
나였으니까
是我
야 그때 왜 그랬냐 이 자식아
你这家伙当时为什么那样做
너도 문제다 상태는 심각
你也是有问题 状态严重
이 정도면 거의 뭐 던짐각
这程度的话几乎是放弃
나도 알어
我也知道
아아아 나도 알어
啊啊啊 我也知道
야 자존심이 그리 중요했냐
自尊心有那么重要吗
뭣이 중요한지도 몰랐던 거냐
不知道什么才是最重要的吗
나도 안다니까
我也知道
아는데 왜 그랬냐
知道为什么还那样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因为人类会总是重复同样的错误啊
Just talking to 나
就和我讲讲话吧
말할 사람이 없어서
因为没有可以讲话的人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任谁看都是我放你走的
I’m just talking to 나
我只是在和我讲话
탓하지도 못하겠어
无法责怪谁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让我变成独自一人的
나였으니까
是我
사실 요즘 다 귀찮아
其实我最近很烦
밥 먹기도 특히 치우는 게 귀찮아
吃饭也烦 特别是收拾很烦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됐나 봐
大概是不知不觉的成为习惯了
2인분을 차리는 거 마마말이야
做两人份的饭
사실 요즘 잠도 안 와
其实最近觉也睡不着
더워서 더욱 그런가 봐
因为热 更是如此
항상 이불 뺏던 네가 옆에 없으니깐
因为没有给我掀被子的你
더워 죽겠다
要热死了
잠이 안 와 미치겠다
没有睡意 娃要疯了
Just talking to 나
就和我讲讲话吧
말할 사람이 없어서
因为没有可以讲话的人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任谁看都是我故意放你走的
I’m just talking to 나
我只是在和我讲话
탓하지도 못하겠어
无法责怪谁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让我变成独自一人的
나였으니까
是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