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니까
编曲 : 홍지상/이우민
Someday
某一天
먹구름은 지나가겠지
乌云会过去的吧
Someday
某一天
우리도 해맑게 웃는 날이 또
怀揣着希望
돌아올 거라는
我们灿烂微笑着的日子
희망을 가지고 있어
也会再次回来的
따스하게 비추던
我们曾迎着
햇살을 맞으며
和煦的阳光
함께 걷던 그 거린 이제
一起走过的街道 现在
그늘지고 어두워져
变得昏暗阴沉
그때처럼
已经看不见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
当初的美好了
오늘따라
为何
하늘은 왜 이리
今天的天空
흐린 건지
格外阴沉
구름 사이
就像云朵之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洒下的一束光
희미하게나마
即使微弱
나를 웃게 해 줄
也能让我微笑
네 손길이 필요해
我需要你的手指
너와 내 사이
你和我之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曾灿烂美好的那些日子
지나 버렸지만
虽然都已经过去了
포기해 버리기엔
想过要放弃 要抛下
아직도 난 널
但我至今
원하나 봐
还是渴望着你吧
Someday
某一天
날은 다시 맑아지겠지
天会再次转晴吧
Someday
某一天
우리에게 드리워진 어둠도
怀揣着希望
사라질 거라는
笼罩着我们的黑暗
희망을 가지고 있어
也会消失的
오늘따라
为何
눈앞이 왜 이리 흐린 건지
今天的天空格外阴沉
구름 사이
就像云朵之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洒下的一束光
희미하게나마
即使微弱
나를 웃게 해 줄
也能让我微笑
네 손길이 필요해
我需要你的手指
너와 내 사이
你和我之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曾灿烂美好的那些日子
지나 버렸지만
虽然都已经过去了
포기해 버리기엔
想过要放弃 要抛下
아직도 난 널
但我至今(还是渴望着你吧)
우리도 한땐
我们曾经
나란히 서서
也有过
걷던 날들이 있었잖아
并肩前行的日子不是吗
그토록 아름답던
那般美丽的
모습들이
面容
아직까지 선명한데
至今历历在目
So goodbye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도
即使再怎么恋恋不舍
어느 한 사람이
但只要其中一人
등을 돌린 순간
转过身去的那瞬间
끝은 정해진 거야
就已定下了结局
너와 내 사이
你和我之间
이제는 돌릴 수 없겠기에
现在已经无法挽回了
난 이 자리에서
但我会依旧
머물게 될 거야
停留在这个地方
아직도 난 널
因为我至今
원하니까
渴望着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