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먹구름 오랜 겨울
一直都是风声乌云的冬季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올까요
过去以后春就会来吗
여전히 시린 세상에 나는 오늘
依旧在冰冷世界 我今天
그대의 따스함을 잊지 못하죠
忘不了你的温热
알고 있어요
知道吗
언제나 어느 누구보다
不管何时比谁都要
치열하게만 걸어온 흔적
只是更为炽热靠近的痕迹
그렇지만 길 위에서
虽然在路上
주어진 멍투성이
满是伤痕累累
상처까지 보듬고 있었네요
甚至将伤痛也紧紧抱住
바람소리 먹구름 오랜 겨울
一直都是风声乌云的冬季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올까요
过去以后春就会来吗
여전히 시린 세상에 나는 오늘
依旧在冰冷世界 我今天
그대의 따스함을 잊지 못하죠
忘不了你的温热
바람 소리 먹구름 오랜 겨울
一直都是风声乌云的冬季
삭막해진 차가운 도시를 걸을
走在变得荒凉冰冷的都市
때 마다 하늘 위에 빛나는
每一次在天空那些闪耀的星星中
저 별들 중 하나는 너일 거라고
我每天觉得这里面有一个是你
난 생각해 내일은 또 찾아오는
再来到的春天不知为何有点不同
봄이 왠지 조금은 틀려 심장이
心脏忐忑
두근거림 네 속삭임이 들려
听见你的忧伤
하루하룰 견디면서 지내다 보면
一天一天撑过去
만나지겠지 겨울이 지나고 나면
会见到的吧 经过冬季的话
미안해요 미처 알지 못해서
对不起来不及知道
여전히 난 그대 품속에
我依旧想在
머물고 싶어요
你怀中停留
하늘같은 한사람 그대만이
如天一般的人只有你
나에겐 누구보다 소중하다는 걸
对我来说比谁都珍贵
바람소리 먹구름 오랜 겨울
一直都是风声乌云的冬季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올까요
过去以后春就会来吗
여전히 시린 세상에 나는 오늘
依旧在冰冷世界 我今天
그대의 따스함을 잊지 못하죠
忘不了你的温热
그런 사람 누군가에게
那样的人
따스함으로 기억되는
在谁的温热之中
그대가 있어서 잠시나마
忆起的有你哪怕只是暂时
나는 살았죠 그대 사랑해요
我就活了.我爱你
바람소리 먹구름 오랜 겨울
一直都是风声乌云的冬季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올까요
过去以后春就会来吗
여전히 시린 세상에 나는 오늘
依旧在冰冷世界 我今天
그대의 따스함을 잊지 못하죠
忘不了你的温热
벚꽃이 비처럼 내리던 날
如樱花雨一般的日子
손 잡고 길 위를 거닐던 밤
抓着手在路上等待的夜晚
문득 가슴이 차오르다
蓦然袭上心头
또다시 네가 그려져 내 눈 앞에
再次将你描绘在我眼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