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말듯 한 우리의 사이
似懂非懂的我们之间的关系
바라고 바랬던
我反复期盼着的
아직도 설레어 난 이렇게 너를 추억하는
我回忆起你还是会如此心动
두 눈은 같은 공기와 같은 하늘 같은 시간과 같은 거리를
两只眼睛望着相同的空气、时间和道路
걷다 보면 우연히 널 마주칠까
如果就这样走着的话会偶然的和你碰上吗
아직도 설레어 난 너 일 것만 같아서
我还是会心动 因为以为是你
마음이 더듬거려 생각이 할 말을 찾고 그렇게 돌아보고
内心踉踉跄跄,我的想法在寻找要说的话,就这样回过头
결국 네가 아닌 걸 보면
可结果却不是你
확실하게 그어진 경계선에
在打着明确的警戒线处
좁히지 못하는 걸 보면 너와 나의 이야기는
我无法挤入进去 所以我们的故事
여기까진 것 같아
好像就是到此为止了
다시 가까울 수도 없는 사이에
也无法重新走进的我们的关系
이젠 지켜보기 힘든 나이기에
因为是连守护着你都很难的我
너에게로 걷던 걸음이 이렇게 지쳐가고 있어
所以向你走去的步伐也如此疲倦
하늘을 닮은 너의 눈도 어느새 땅만 바라봐
连和天上的月亮相似的你的眼睛也在某刻只望向地上
이상하게 저리지가 않아 이젠 나도 지치긴 했나 봐
可是你却不会变平凡 可能现在连我也累了吧
이렇게 걷다 보면 결국 우리도 갈라질까
如果继续这样走下去 我们也会分开吗
아직도 설렐까 난 너 일 것만 같아서
还会心动吗 因为以为是你
마음이 더듬거려 생각이 할 말을 찾고 그렇게 돌아보고
内心踉踉跄跄,我的想法在寻找要说的话,就这样回过头
결국 네가 아닌 걸 보면
可结果却不是你
확실하게 그어진 경계선에
在打着明确的警戒线处
좁히지 못하는 걸 보면 너와 나의 이야기는
无法挤入进去 所以我们的故事
여기까진 것 같아
好像只能到此为止了
다시 가까울 수도 없는 사이에
也无法重新走进的我们的关系
이젠 지켜보기 힘든 나이기에
因为现在是连守护着你都很难的我
지금이 처음과 같았다면
如果觉得此刻像最初那般的话
아마도 다시 널 보고 있을 거야
可能那就是我在望着你了
지금이 처음과 같았다면
如果觉得此刻像最初那般的话
그때도 넌 다른 사람을 향해 있겠지
可能那时的你也是向着别人的吧
네가 아닌 걸 보면
如果不是我的话
확실하게 그어진 경계선에
在打着明确的警戒线处
좁히지 못하는 걸 보면 너와 나의 이야기는
无法挤入进去 所以我们的故事
여기까진 것 같아
好像只能到此为止了
다시 가까울 수도 없는 사이에
也无法重新走进的我们的关系
이젠 지켜보기 힘든 나이기에
因为现在是连守护着你都很难的我